심상정 "불평등 해소…비동의 강간죄·모병제 도입"

  • 2년 전
심상정 "불평등 해소…비동의 강간죄·모병제 도입"

경남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 후보는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라며 모든 성은 평등한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성별을 갈라쳐 표를 얻으려 한다며, 퇴행적 선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대해 비겁하게 중립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며, 자신은 비동의 강간죄 도입은 물론, 한국형 모병제를 도입해 국방의 의무를 함께 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소신투표해야 다당제로 갈 수 있고, 노동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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