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나토, 러시아 핵운용부대 경계태세 강화 비판

  • 2년 전
미국·나토, 러시아 핵운용부대 경계태세 강화 비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에 경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판과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의 조치에 대해 "위험한 언사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정당한 이유 없는 긴장 고조와 위협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러시아 에너지 제재 여부와 관련해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올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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