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 사태 계기 '사이버 보안강화' 경고

  • 2년 전
미, 우크라 사태 계기 '사이버 보안강화' 경고

미국 정보기관들이 주요 인프라 기업들에 대해 보안 강화를 경고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 등은 현지시간 26일 파괴적인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이 민감한 자산 및 데이터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현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미국 정부 차원의 가장 최신 경고라고 CNN은 평가했습니다.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정부와 금융기관들은 집단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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