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만명 넘으면 코로나 환자도 일반병동 입원

  • 2년 전
확진자 5만명 넘으면 코로나 환자도 일반병동 입원

하루 확진자가 5만명 이상 나오는 위기 상황에서 음압병동 확보가 어렵다면, 코로나 환자도 일반병동에 입원하게 됩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된 의료진도 대체인력 확보가 어렵다면, 무증상이나 경증인 3차 접종자에 한해 3일 격리 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런 내용의 '병원 내 비상업무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비상계획이 시행되면 외래진료는 한시적으로 전화, 화상통신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로 전환되고, 의료진 중 접촉자는 3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했다면 격리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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