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쇼트트랙 판정 관련 긴급 회견…머지플러스 법적 공방 시작 外

[AM-PM] 쇼트트랙 판정 관련 긴급 회견…머지플러스 법적 공방 시작 外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1:00 쇼트트랙 판정 관련 대한체육회 긴급 기자회견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된 것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쇼트트랙에서 나온 일련의 판정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11:00 '환불 중단 사태'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첫 재판 (서울남부지법)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 남매의 첫 재판이 시작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8일) 오전 11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남희 대표와 동생 권보군 최고운영책임자 등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이들은 사업 중단 위기를 맞은 와중에도 57만명 피해자에게 이를 고지하지 않고 2,521억원의 머지머니를 판매해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 이재명, 코로나19 방역 점검…자영업 단체 간담회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8일) 국회를 찾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어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손실보상 대책을 논의합니다.

▶ 윤석열, 과학 기술 공약 발표…택시업계와 만남 (한국과학기술회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8일) 과학기술 토론회에 참석해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어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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