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와이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북 미사일 논의

  • 2년 전
12일 하와이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북 미사일 논의

한미일 외교장관이 다음 주 12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만나 북한 미사일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 장관이 이 자리에서 "한반도 문제 등 세 나라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만남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21세기 세계적 도전에 대한 한미일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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