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꽃중년 앤더슨 씨의 인생 3막 - 5부

  • 2년 전
[하모니] 꽃중년 앤더슨 씨의 인생 3막 - 5부

바다가 아닌 도심 속에 등장한 앤더슨 씨!

제작진과 같은 모델 동료들까지 환영하는 이곳은 모델 촬영 현장입니다.

점점 컨셉 촬영이 길어지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자칫 힘들어질 수 있는 시간을 동료들의 상담이나 즐거운 내기(?) 제안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그!

게다가 모델 촬영이 끝나면 저녁 방송 리포터 '덕순이'로 변신해 포항으로 바로 달려가야 합니다.

몸이 지치고 힘들어도 촬영 현장에서 짜증 내는 법이 절~대 없다는 게 그의 철칙!

스텝들의 노고와 정성, 그리고 함께 웃어야 더 잘 나오는 작품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늦어져도 촬영본 확인은 필수, 모든 스텝과 일일이 인사까지 마치고 나서야 촬영장을 나오는 앤더슨 씹니다.

며칠 뒤, 도심 속 고즈넉한 매력을 풍기는 한 사찰에서 그를 다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생긴 쉬는 일정에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사찰 체험에 도전해 보는 앤더슨 씨!

난데없이 등장한 색연필에 고난의 108배, 염주 꿰기까지….

특별히 함께해 준 혼혈 동생(?) 친구와 함께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쌓아온 경력보다, 새로운 도전이 가득한 한국을 선택한 꽃중년 앤더슨 씨!

그의 2022년 가열한 도전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하모니 #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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