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월드비전에 20억원 기부…"선한 삶 살겠다"

  • 2년 전
기성용, 월드비전에 20억원 기부…"선한 삶 살겠다"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20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2008년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한 기성용의 누적 후원금은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농지법 위반이라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힌 뒤 "선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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