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엠빅네이처] 서울에 이렇게 많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울에서 죽고 다치는 야생동물들.
- 2년 전
서울대 동물병원에 있는 서울시 야생동물센터는 서울에서 다치거나 죽는 야생동물이 끊임없이 실려온다.
그 중에는 국가 보호종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도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 들어 서울시 야생동물센터가 구조한 동물은 모두 1천4백여 마리.
그 중에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154마리나 된다.
서울에 그렇게 많은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다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지 서울에는 수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야생동물들은 사람과의 공존에 실패해 죽거나 다친다.
이 곳에 실려오는 야생동물의 30% 정도만 다시 살아서 야생으로 돌아간다. 70%는 결국 죽는다.
야생동물들은 아파도 아픈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실려올 정도면 이미 중증이어서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야생동물들이 아픈 티를 내지 않는 이유는 포식자들에게 눈에 띄어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생동물과 사람이 충돌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는 없는 걸까?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야생동물을 만나보자.
#서울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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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김승환, 촬영: 방종혁, 편집: 김승환·강수민, 영상 출처: 서울시 야생동물센터·문화유산채널]
그 중에는 국가 보호종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도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 들어 서울시 야생동물센터가 구조한 동물은 모두 1천4백여 마리.
그 중에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154마리나 된다.
서울에 그렇게 많은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살고 있다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지 서울에는 수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야생동물들은 사람과의 공존에 실패해 죽거나 다친다.
이 곳에 실려오는 야생동물의 30% 정도만 다시 살아서 야생으로 돌아간다. 70%는 결국 죽는다.
야생동물들은 아파도 아픈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실려올 정도면 이미 중증이어서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야생동물들이 아픈 티를 내지 않는 이유는 포식자들에게 눈에 띄어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생동물과 사람이 충돌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는 없는 걸까?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야생동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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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김승환, 촬영: 방종혁, 편집: 김승환·강수민, 영상 출처: 서울시 야생동물센터·문화유산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