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연일 文정부 비판…"일자리 파괴 정부"

  • 2년 전
윤석열, 연일 文정부 비판…"일자리 파괴 정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 아닌 파괴 정부라고 말하는 게 옳다"며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 "늘어났다고 하는 일자리 대부분이 시간제 아르바이트와 공공 일자리"라며 "사람들이 선망하는 좋은 일자리는 줄고 단기·공공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썼습니다.

윤 후보는 "이것이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의 진짜 성적표"라며 "다음 정부에서 일자리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21일)는 문재인 정부의 전세 정책과 민주당의 임대차 3법 강행 처리를 거론하며 부동산 정책을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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