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방관 폭행' 정연국 전 靑 대변인 기소

  • 3년 전
검찰, '소방관 폭행' 정연국 전 靑 대변인 기소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정연국 전 대변인이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0일 정 전 대변인을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올해 2월 술에 취한 상태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MBC 기자 출신인 정 전 대변인은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을 진행하던 2015년 10월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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