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낙상사고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대응”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장예찬 시사평론가[전 윤석열 캠프 청년특보],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

[김종석 앵커]
예. 이승훈 변호사님. 바뀐 화면을 저하고 같이 만나보실까요. 오늘 카메라에 찍히지는 않았는데. 여러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준비가 안 된 채로 일단 행사장에 도착을 해서. 말끔한 차림으로 20분 정도 행사장에 임했다. 그만큼 밤새 부인 간호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런 언론 보도가 조금 나왔습니다.

[이승훈 변호사]
그렇습니다. 밤새 간호를 조금 했던 것 같고요. 또 본인이 이제 간호를 하다 보니까. 흰머리에 산발로 이렇게 노타이 차림으로 왔던 것 같은데. 그만큼 간호에 집중했던 것 같고. 김혜경 여사가 이제 의식을 잃고 잠시 쓰러져가지고 이마 부위에 열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봉합 수술도 성형외과에서 했다고 하니까. 조금 이재명 전 지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병간호를 같이 하면서 했었고요. 실제 병원이 어디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던데. 실제 병원에 둘이 같이 가서 특권을 받지 않고 실제 대기를 하고 치료를 받고 같이 퇴원을 해서 이제 집안에. 집에서 가료 중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대선 후보로서 굉장히 바빴고. 그 아내도 본인의 내조를 위해서 이렇게 바빴었는데. 그나마 이렇게 본인도 아내가 조금 아픈 상황이 되었지만 그래도 또 병간호를 하면서. 또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 뜻깊은 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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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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