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 최초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 승인

  • 2년 전
영국, 세계 최초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 승인

영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증상이 시작된 지 5일 이내인 18세 이상 환자에게 머크앤드컴퍼니의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영국의 이번 조치는 오는 30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 승인 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