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클럽·풍류대장·쿡킹까지···JTBC 간판 예능 애장품[위아자2021]

  • 2년 전
JTBC 인기 예능 '세리머니클럽'에 출연하는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이 ‘2021 위아자 나눔장터’의 소장품 기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들은 사인지와 애장품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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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김종국·양세찬 기부 릴레이
   
박세리 골프감독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골프모자 5개를 위아자에 기증했다. 모자에는 박세리의 이름 스펠링 'SERI'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친필 사인도 담겨있다. 박 감독이 '세리머니클럽' 방송에서 자주 착용한 모자이기도 하다. 박세리 감독은 "세리머니클럽도 기부라는 선한 영향력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이번 위아자 행사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수 김종국은 광고 촬영 때 신었던 운동화를 기증했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블랙 색상으로 몇 번 안 신은 거의 새 운동화를 골랐다"며 "세리머니클럽처럼 좋은 취지의 행사라 기분좋게 기증하게 됐는데 이 행사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영향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그맨 양세찬은 직접 동대문에서 구매한 운동화를 기증했다. 그는 "평소 종종 신었던 신발이라 사용감이 있지만 그만큼 애정이 담긴 운동화"라고 소개하며 "위아자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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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대장' 출연진 "위아자 참여 많이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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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191?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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