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이거 실화야?] '기한 내에 범인을 잡아와라' 진척 없는 수사에 경찰은 결국..!

  • 3년 전
1972년 춘천에서 발생한 파출소장의 딸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만화방 주인 정씨의 연필과 빗, 그리고 피 묻은 속옷. 모든 증거가 정 씨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정씨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고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하지만 39년 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만화방 주인 정 씨는 왜 39년을 아동 성폭행 살인범으로 살아야 했을까.

1972년 10월 8일 그날 밤 정 씨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참고자료: 진실·화해위원회 - 춘천 강간 살인조작 의혹 사건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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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on 바로가기[구성·편집: 조소현, 그래픽: 최유리, 내레이션: 이지수, 정희석, 자료제공: 진실·화해위원회, 도움: 이성일,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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