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美보건당국에 부스터샷 초기 임상 데이터 제출

  • 3년 전
화이자, 美보건당국에 부스터샷 초기 임상 데이터 제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미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가접종에 대한 초기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했습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양사는 2회차 접종을 마친 지 8∼9개월 후 3번째 백신을 투여하면 코로나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중화항체가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만간 임상시험까지 마무리한 뒤 최종 데이터를 미 식품의약국, FDA와 유럽의약품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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