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KBO, '방역수칙' 위반 NC선수들 대상 상벌위 外

[AM-PM] KBO, '방역수칙' 위반 NC선수들 대상 상벌위 外

오늘(16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KBO, '방역수칙 위반' NC선수들 대상 상벌위

KBO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벌위원회를 엽니다.

앞서 NC 소속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네 명은 일반인 2명과 사적모임을 했고, 이 중 백신을 접종한 박민우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이 사적모임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 14:00 '취재원 강요미수' 전 채널A 기자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 정보를 달라며 취재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이 전 기자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검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시민 이사장의 비위를 알려달라고 강요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정상적인 취재를 넘어선 위법 행위라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모집공고 게시

오늘부터 수도권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 절차가 시작됩니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총 3만200가구로, 이달부터 4차례 걸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달 처음 진행되는 1차 사전청약은 인천 계양·남양주 진접2·성남 복정1·위례신도시·의왕 청계2 등 5개 지역 총 4,333가구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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