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FDA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논의

  • 3년 전
화이자, FDA와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논의

화이자가 현지시간 12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 고위 관리들과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주사하는 '부스터샷' 필요성을 논의합니다.

화이자는 다음 달 백신 부스터샷의 긴급사용 승인을 미 당국에 신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 보고를 근거로 접종 여섯 달 뒤부터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여섯 달에서 1년 안에 세 번째 주사,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두 번째 접종 직후와 비교해 면역 수준이 5∼10배 높아진다고 화이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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