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10억…2년새 3억 올라

  • 3년 전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10억…2년새 3억 올라

최근 1∼2년 사이 집값이 크게 뛰면서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이 평균 1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1,262만 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3억1,611만 원, 45.4%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한강 이남 11개 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11억7,628만 원, 한강 이북 14개 구는 8억8,140만 원이었으며, 상승세는 점차 가팔라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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