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일 공군훈련 北비난에 "자주 하는 훈련"
  • 3년 전
美, 한미일 공군훈련 北비난에 "자주 하는 훈련"

미국 국방부는 한미일 연합 공군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대한 북한의 비난과 관련해 "우리가 매우 자주 수행하는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 관리들의 반응에 대해선 논평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훈련에 참여하는 한국과 일본에 대해 "단순한 파트너가 아니라 미국의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미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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