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기소

  • 3년 전
검찰,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기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 한국명 이준희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이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가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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