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찬서 野 ‘백신 쓴소리’

  • 3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
[김종석 앵커]
일단 오늘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의 성과가 뚜렷하고 뿌듯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각 당 대표들을 불러서 성과를 자축하고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더라고요.

[이승훈 변호사]
그렇습니다. 지금 최근에 백신 수급이 많지가 않아서 빨리 이렇게 백신 접종이 늦어졌습니다만. 한미 간 백신 협력을 통해서 모더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기술 이전 등을 포함해서 직접 생산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굉장히 뿌듯했다. 이런 표현을 쓴 것 같고요. 또한 한미 동맹, 혈맹 차원에서 55만 명 군인들에 대한 백신 지원까지도 포함해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고요. 앞으로 3분기부터는 백신 보급이 굉장히 빨라진다고 해요. 빨리 백신 보급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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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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