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처음 본 여성 쫓아간 현직 경찰관
  • 3년 전
술 취해 처음 본 여성 쫓아간 현직 경찰관

술에 취해 처음 본 20대 여성을 쫓아다닌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A경사를 조사 중입니다.

A경사는 그제(24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에게 "함께 운동하자"며 10분 넘게 쫓아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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