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 3년 전
▶ 오늘 700명대 안팎…개별접촉 감염률 최고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은 6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47%를 기록했는데, 백신을 모두 맞고 나서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도 4건 확인됐습니다.
▶ "하루 100만 명도 접종"…잔여분 조회·접종
65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버려지는 백신 물량을 줄이기 위해 네이버나 카카오를 활용해 '잔여 백신'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가동에 들어갑니다.
▶ 오늘 김오수 청문회…"라임·옵티머스 수임"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해 정·관계 로비 의혹이 일었던 옵티머스와 라임 관련 검찰 수사 사건을 다수 수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예정된 인...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은 6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47%를 기록했는데, 백신을 모두 맞고 나서도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도 4건 확인됐습니다.
▶ "하루 100만 명도 접종"…잔여분 조회·접종
65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버려지는 백신 물량을 줄이기 위해 네이버나 카카오를 활용해 '잔여 백신'을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가동에 들어갑니다.
▶ 오늘 김오수 청문회…"라임·옵티머스 수임"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해 정·관계 로비 의혹이 일었던 옵티머스와 라임 관련 검찰 수사 사건을 다수 수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예정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