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다시 700명 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흥업소와 종교시설의 집단 감염이 계속 되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미국 성인의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며 이를 "중대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19에 걸리는 '돌파감염'은 0.01%에 불과하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과 함께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라임과 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수임했던 것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의사 대신 행정직원이 허리 수술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 21세기병원에 대한 현장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대리 수술 현장을 목격한 간호사의 증언과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환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