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도발시 응징…핵합의 복귀 반대"

네타냐후 "하마스 도발시 응징…핵합의 복귀 반대"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다시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을 면담한 네타냐후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양국의 공통 목표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하마스가 평온을 깨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 미국이 2015년에 체결된 이란 핵 합의로 복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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