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2% 최저…4주 연속 하락"

"문대통령 지지율 32% 최저…4주 연속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32%를 기록해 취임 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3월 셋째주 37%, 지난주 34%로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5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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