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최종전서 멀티히트…타율 0.278

  • 3년 전
추신수, 시범경기 최종전서 멀티히트…타율 0.278

SSG 랜더스 추신수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한국 무대 첫 멀티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추신수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LG 좌완투수 김윤식과 최성훈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며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7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18타수 5안타로 2할 7푼 8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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