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외손자 의료기록 유출 의혹' 서울대병원 압수수색
- 3년 전
'대통령 외손자 의료기록 유출 의혹' 서울대병원 압수수색
문재인 대통령 외손자의 의료기록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아들인 서 모 군의 진료 기록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등을 고소한 데 따른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의 손자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과정에서 진료 청탁 등의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문재인 대통령 외손자의 의료기록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아들인 서 모 군의 진료 기록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등을 고소한 데 따른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의 손자가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과정에서 진료 청탁 등의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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