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 3년 전
코로나19로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량이 전년과 비교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교통카드 사용내역 67억2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36%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수단별로는 광역·도시철도가 28%, 시내버스가 27% 이용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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