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캠프 "오세훈 후보, 일부 과정만 잘라내 말장난" / YTN

  • 3년 전
노무현 정부 당시 서울 내곡지구 개발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지정됐다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측은 전체 논의 과정 가운데 하나만 잘라내 말장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캠프의 강선우 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노무현 정부에서는 환경부 등의 의견을 받아 내곡 지구 개발사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사업이 몇 년에 걸쳐 논의됐는데 앞선 하나의 과정만 갖고 마치 노무현 정부에서 지구지정을 한 것처럼 말장난을 한다며 결국 개발 계획이 확정된 건 이명박 정부 때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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