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H 전북본부 압수수색…서류·컴퓨터·휴대전화 확보

  • 3년 전
경찰, LH 전북본부 압수수색…서류·컴퓨터·휴대전화 확보

수도권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전북경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상대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오늘(22일) LH 전북본부와 사건 관계인의 자택·차량 등 3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LH 직원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LH 전북본부 직원 등 2명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1명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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