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95명 확진…오늘 300명대 초반 예상

  • 3년 전
어젯밤 9시까지 295명 확진…오늘 300명대 초반 예상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휴일인 어제(21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20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4명보다 89명 적은 것으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5%에 가까운 221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선 74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