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화이자백신 안전접종 위해 내일부터 모의훈련" 外

  • 3년 전
[한줄뉴스] "화이자백신 안전접종 위해 내일부터 모의훈련" 外

▶ "화이자백신 안전접종 위해 내일부터 모의훈련"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초도물량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내일(9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을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30만원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25개 자치구, 교육청과 협력해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입학에 필요한 의류나 스마트기기 등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입학준비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구글에 "안정성 강화하라"…넷플릭스법 첫 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14일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킨 구글에 대해 오류 사전 감지 시스템 개선과 이용자 안내 강화 등의 조치를 권고한 가운데, 이는 부가통신사업자에게 망 안정성 유지 의무 등을 부과한 이른바 넷플릭스법이 적용된 첫 사례로 꼽힙니다.

▶ 대마초 흡입하고 골목 교통사고 낸 30대 검거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3시쯤 서초구 양재동의 한 골목에 세워진 오토바이 2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을 차로 들이받은 30대 운전자 A씨를 조사한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와 긴급 체포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여자화장실서 묻지마 벽돌 폭행…살인미수 인정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길에서 처음 본 여성을 따라가 여자 화장실에서 벽돌로 내리쳐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44살 A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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