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장관 '음성'…자체격리 후 재검사
- 3년 전
권덕철 복지장관 '음성'…자체격리 후 재검사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총괄하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권 장관이 이 직원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그러나 잠복기를 고려해 자체적으로 격리에 들어갔으며 2∼3일 뒤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권 장관과 접촉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선제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총괄하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권 장관이 이 직원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그러나 잠복기를 고려해 자체적으로 격리에 들어갔으며 2∼3일 뒤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권 장관과 접촉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선제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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