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 어긴 LG 농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 부과

  • 3년 전
방역 수칙 어긴 LG 농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 부과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어긴 창원 LG 농구단에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모임에 참석한 박재헌 코치에게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이병석 코치와 최승태 코치, 김찬훈 트레이너와 마영부 트레이너, 김동량 선수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LG의 연고지인 창원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5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 상태였지만 이들은 지난 29일 지역 인근 식당에서 음주가 포함된 식사 모임을 가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