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변이 바이러스 차단"…공항 방역 강화 外

  • 3년 전
[1번지五감] "변이 바이러스 차단"…공항 방역 강화 外

▶ "변이 바이러스 차단"…공항 방역 강화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관계자들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각국은 방역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지만, 일각에선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이 사실상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방학 연장에 재택 수업하는 北 어린이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북한 어린이가 노트북으로 재택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북한 매체는 코로나 사태로 방학을 연장하면서 학생들이 재택 수업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자국 내 확진자가 없다며 '코로나 청정국'을 자처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북한 역시 방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경계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 '2020, 나쁜 기억은 안녕'…美 이색 송년 행사

마지막 사진입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방망이로 2020이라고 쓰인 종이 인형을 부수고 있는 모습인데요.

힘들었던 2020년의 나쁜 기억은 잊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색적인 송년 행사를 하는 겁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참 힘들었는데요.

다가오는 2021년엔 코로나와 완전히 이별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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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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