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 2억…편의점 4만 곳 넘어

  • 3년 전
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 2억…편의점 4만 곳 넘어

지난해 각종 프랜차이즈 중 치킨집 매출이 가장 많이 늘며 평균 2억 원을 넘었고 점포가 가장 많은 업종은 편의점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매출은 1년 새 8.7% 증가한 74조2,000억 원, 종사자는 3.9% 늘어난 84만8,000명이었습니다.

점포당 평균 매출이 가장 큰 업종은 10억570만 원인 의약품이었고, 세탁업종이 1억700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치킨은 평균 매출이 21.7% 늘어난 2억580만 원으로 증가율 1위였습니다.

가장 점포가 많은 업종은 4만1,000개인 편의점, 2위는 3만1,000개인 한식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