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개인소득 서울이 3년 연속 전국 1위

  • 3년 전
1인당 개인소득 서울이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이 3년 연속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평균 2,040만원이었습니다.

평균보다 높은 곳은 2,344만원인 서울과 2,255만원인 울산 등 5개 시도였고, 소득이 가장 적은 곳은 1,861만원인 경북이었습니다.

개인소득은 임의 처분이 가능한 소득으로 가계 구매력을 나타냅니다.

지난해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1,924조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고,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1,001조원으로 전체의 52.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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