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관리사무소 직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같은 아파트 경비원을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11시 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한 경비원은 "난방기를 달라"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요구를 경비원이 거절하자 폭행이 시작됐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