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 팀, 요넥스 배드민턴 챌린지 승리 / YTN

  • 4년 전
세계 최강의 배드민턴 남자복식조로 활약하던 이용대와 유연성이 각각 단체전 주장으로 만나 언택트 친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국가대표 유연성 팀과 간판스타 이용대 팀으로 나눠 열린 '요넥스 챌린지'에서 유연성 팀은 단식과 복식 등을 합해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렸지만,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전 세계 수천 명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관전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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