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의 뉴스와이드] 장제원 "이명박·박근혜 사과, 당원들이 직접 뽑은 당 대표가 하는 게 맞아"

  • 3년 전

장제원 / 국민의힘 의원
제18대·20대·21대 국회의원(3선)
전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제20대 국회 예결위·사개특위 간사



"안철수든 유승민이든 범야권 인물 키우는 게 당의 임무"
"유승민, 오세훈, 원희룡에 체급 낮추라는 건 예의 아냐"
"이명박·박근혜 사과, 당원들이 직접 뽑은 당 대표가 하는 게 맞아"

앵커 : 오늘의 초대 손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제원 : 안녕하십니까?

앵커 : 반갑습니다.

장제원 : 자주 뵈니까 좋네요. 자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 지금 지역구가 부산이시잖아요?

장제원 : 그렇습니다.

앵커 : 가덕도 신공항 부산 지역 주민들은 다 환영하고 찬성합니까?

장제원 : 저도 환영합니다.

앵커 : 그러세요?

장제원 : 찬성하고요, 이 부산 공항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공항도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동남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