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SKT 11번가 지분 최대 30% 인수 추진
- 4년 전
아마존, SKT 11번가 지분 최대 30% 인수 추진
아마존이 SK텔레콤의 이커머스 분야 자회사인 11번가 지분 취득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오늘(16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하고, 이커머스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11번가의 기업공개 등 사업 성과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지분을 확보해 최대 30%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 규모는 최대 3,000억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약정에 따라 11번가는 고객들에 아마존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아마존이 SK텔레콤의 이커머스 분야 자회사인 11번가 지분 취득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오늘(16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지분 참여 약정을 체결하고, 이커머스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11번가의 기업공개 등 사업 성과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지분을 확보해 최대 30%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 규모는 최대 3,000억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약정에 따라 11번가는 고객들에 아마존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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