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비스업 생산 서울·세종 외 전 지역 감소

  • 3년 전
3분기 서비스업 생산 서울·세종 외 전 지역 감소

3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 3분기 금융·보험업에서 1년 전보다 27.6%, 부동산업에서 16.2%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체 서비스업 생산이 2.2% 늘었습니다.

세종시도 부동산업에서 25.1% 증가했습니다.

반면, 나머지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면세점 판매가 급감한 제주와 인천이 각각 -30.4%, -9.4%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모두 8개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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