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북측 둘레길 개방...창의문~곡장 4km 구간 / YTN

  • 4년 전
52년 전 북한군이 침투한 '김신조 사건'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북악산 북측 구간이 정식 개방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한 대로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북악산 북측 둘레길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철책을 제거해 둘레길로 새롭게 조성한 숲길은 부암동 창의문 안내소 인근부터 곡장 전망대까지 4km 구간으로, 총 4개 출입구로 이용 가능합니다.

겨울철 북악산 출입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3시 이후에는 입산이 금지됩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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