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잔류 희망 살린 인천, 부산에 2-1 승리

  • 4년 전
[프로축구] 잔류 희망 살린 인천, 부산에 2-1 승리

프로축구 인천이 부산을 격파하며 '잔류왕' 다운 생존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파이널B 2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9분 김대중의 동점골에 이어 1분 뒤 정동윤의 역전 결승골까지 터져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24점을 쌓은 인천은 꼴찌에 머무르긴 했지만, 10위 부산 11위 성남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줄였습니다.

이로써 2부리그 강등 경쟁은 이번 주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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