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광진구 방판업체, 서초구 병원서 집단감염

  • 4년 전
영등포구·광진구 방판업체, 서초구 병원서 집단감염

영등포구, 광진구의 방문판매업체와 서초구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확진자가 28명 늘어 10월 들어 하루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영등포구·광진구 방문판매업체에선 5명이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가 7명이 됐고, 서초구 병원에선 1명이 감염돼 확진자가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봉구 다나병원, 영등포구 LG타워에서도 각각 2명, 1명의 추가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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