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발매...선주문만 백만 장 / YTN

  • 4년 전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늘 정규 1집 '디 앨범'에 수록된 음원 8곡과 타이틀 곡 '러브식 걸즈'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 선주문량은 1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케이팝 걸그룹 단일 음반으로는 역대 최다 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타이틀 곡 '러브식 걸즈'에는 멤버 지수와 제니가 작사에 참여했고, 제니는 작곡에도 참여했습니다.

수록곡 가운데 '벳 유 워너'는 가사가 모두 영어로, 미국의 정상급 여성 래퍼 카디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디 앨범' 실물 음반은 오는 6일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2018년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한 블랙핑크는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타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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