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구소 "중국 백신 안전성 독감백신과 비슷"

  • 4년 전
브라질 연구소 "중국 백신 안전성 독감백신과 비슷"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 연구소의 지마스 타데우 코바스 소장은 중국 시노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안전성이 일반 독감 백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바스 소장은 그동안의 '코로나백'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탄탕 연구소는 '코로나백'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을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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