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의사수 OECD 70%…의협 주장 근거 없다" 外

  • 4년 전
[한줄뉴스] "의사수 OECD 70%…의협 주장 근거 없다" 外

▶ "의사수 OECD 70%…의협 주장 근거 없다"

참여연대가 우리나라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70%에 불과하다며 의사들의 '공급과잉'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생명을 볼모로 자신의 이해를 관철하려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진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 부동산 이상 거래 1,705건 중 555건 탈세의심

정부가 전국 9억원 이상 주택 이상 거래 1,700여건을 조사해 3분의 1인 555건을 탈세의심 사례로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일부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를 우회 적용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 "폐장 해수욕장 방역 안 되면 '입장금지' 검토"

해양수산부는 조기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예 입장 금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에 불법체류자 40만명 육박 '최대'

국내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이 40만명에 육박해 사상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기한 내 출국해야 할 외국인이 코로나19로 발이 묶여 불법 체류자로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 휴게소·유원지 음식점 75곳 '위생기준 위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게소나 유원지, 보양식 식당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7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음식 중 17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폐기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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